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Златокрылый жук1 Часть 1 부 Молния брови насупила 눈썹사이로. 초록별 시인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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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Часть 1 부 Молния брови насупила 눈썹사이로. 초록별 시인의 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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쪽빛 하늘 검게 어두워가도 높은 산 마주 대하고

벼랑가에서 하늘의 책 조용히 읽어 주던 당신

저물녘 산그늘에 낮게 깔린 그윽한 눈길 펴져나가

아-하 그리눙 눈동자 초록별 시인은 아니었을까.

부챗살 불빛 펼쳐 세상을 빛나게 하던 당신은

먹구름 뚫고 나온 힘찬 햇살 다시 세상을 비추어도

눈부신 얼굴 다가서지 못해 멀리서 보던 당신은

아-하 그리운 눈동자 초록별 시인은 아니었을까.

우리가 그리던 큰 바위 얼굴 시린 가슴의 눈동자

지구 저편 바람불어 희망의 날 노래하던 당신은

먹구름 뚫고 나온 힘찬 햇살 다시 세상을 비추어

아-하 그리운 눈동자 초록별 시인은 아니었을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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